회고록
-
칠전팔기, 취업 회고회고록 2022. 6. 9. 18:09
이 회고는 내가 취업 시장에 뛰어든 시점부터 목표를 이루기까지 했던 활동들을 기록한다. 취업 시장으로 “취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행동으로 옮긴 것은 4학년이 되기 직전의 겨울방학이었다. 처음으로 스펙 관리를 시작했고 토익, 기사 자격증, 각종 대회를 참가하며 이력서 한 줄을 채우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 나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정말 개발을 좋아하는지, 어떤 기업에 내가 가고 싶은지 전혀 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굉장히 지루한 시간이었고, 재미있다고 말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다. 토익 점수를 따고, 해커톤에 참가하여 수상하고 나름의 생상적인 활동을 했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4학년 1학기가 다가왔다. “전공종합설계”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고, 팀 프로젝트를 한 학기 동안 진행하게 되었다. 이 때,..